'삼인행 계림유희' 전시회, 일백헌서 15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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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계림화파를 대표하는 중견작가 세 사람의 전시회가 오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에 있는 갤러리 일백헌에서 열립니다. 초대 작가는 당도일(唐道一) 계림화원 원장과 공령우(孔令宇) 광서예술대학 미술학원 교수, 임신상(林莘翔) 광서사범대학 교수 등입니다. 이번 전시를 주최한 이영철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연구소장은 이번 전시는 계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동양 산수화의 전통을 중국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감상할 특별한 기회라고 소개합니다. 이영철 소장은 삼인행이라는 주제 아래 서로 다른 배경과 지식을 가진 세 명의 작가와 교육자가 계림을 대표하는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며, 작품들은 배움과 겸손,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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