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전' 첫 해양수산부 장관에 관심…전재수·최인호·우예종 등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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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개각 중 부처의 부산 이전 공약을 수행할 해양수산부 장관 인사에 특히 관심이 쏠립니다.이재명 대통령은 앞서 북극항로 개척을 강조하며 해수부 부산 이전 공약 등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현재 거론되는 후보로는 현역 전재수 의원과 최인호 전 의원, 우예종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과 임기택 전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등이 꼽힙니다.더불어민주당의 유일한 부산 현역인 전재수 의원(부산 북·강서갑 3선)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으로 국정 경험을 쌓은 바 있고, 지난 대선 기간에는 민주당 선대위의 북극항로 개척추진위원장을 맡았습니다.최인호 전 의원은 부산 사하을 지역구에서 20·21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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