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값 상승에 상속세 부담…나철호 대표 9월 전국 강연

3 hours ago 3

‘2027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 저자 직강 강연회’ 포스터. 재정회계법인 제공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아파트 한 채를 보유한 경우에도 상속세 납부를 고민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과거 고액 자산가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상속·증여 관련 상담이 부동산 자산가로 확대되면서 사전 준비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공인회계사이자 경영학 박사인 나철호 재정회계법인 대표는 “강남의 경우 아파트 한 채 가격이 30억~40억 원가량이다 보니 아파트 한 채만 보유하고도 납부할 상속세가 생겨 상담받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상속·증여 과정에서는 세금뿐 아니라 가족 간 재산 분쟁도 발생할 수 있어 재산 구성과 가족관계 등을 고려한 사전 계획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특히 부동산을 상속하거나 증여할 경우 재산가액 산정 방식에 따라 세 부담이 달라질 수 있어 보유·처분·이전 시점을 함께 살펴야 한다.더불어, 지난 3일 발표된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라 부동산과 가업승계 관련 세제 변화도 예정된 상황이다. 다주택자와 고가주택 보유자는 종합부동산세 관련 제도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부동산을 양도할 경우에도 처분 시점에 따라 세 부담이 달라질 수 있다. 가업상속공제 및 가업승계 관련 제도 변화도 주요 검토 대상이다.나 대표는 이런 내용을 주제로 ‘2027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 저자 직강 강연회’를 연다. 강연회에서는 최근 상속·증여 및 부동산 세제 개정사항과 함께 상속세와 유류분의 차이, 유증과 유언장, 고가주택·비주거용 부동산·나대지의 감정가액 적용, 사전증여 비율, 가업상속공제와 가업승계, 가족법인, 특수관계자 간 거래, 상속·증여 관련 주요 세무조사 유형 등을 다룬다.강연은 9월 1일 부산 벡스코(BEXCO)를 시작으로 9월 3일 대구 엑스코(EXCO), 9월 5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9월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9월 15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차례로 열린다. 각 강연은 오전 9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강연 이후 참석자들의 질의와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강연회는 나 대표의 저서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 출간 10주년을 맞아 10판 개정판과 신간 ‘웹툰으로 쉽게 보는 상속증여’ 출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나 대표는 10년간 매년 개정판을 발간하며 상속·증여 관련 세법과 실무 변화를 반영해왔다.나 대표는 “상속과 증여는 단순히 세법 조문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부동산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