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정역 일대 대기업 R&D 벨트로 자리매김”…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이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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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투자 상품 “복정역 일대 대기업 R&D 벨트로 자리매김”…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이달 공급 현대차그룹 연구거점 ‘HMG퓨처콤플렉스’포스코그룹 글로벌센터 조성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조감도 [현대건설] 지하철 8호선·수인분당선 복정역 일대가 현대자동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의 연구시설이 들어서는 대기업 연구개발(R&D)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1일 건설·주택업계에 따르면 복정역 스마트시티는 복정역 일대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송파·위례 더그리드와 포스코 글로벌센터,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송파·위례 더그리드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추진 중인 복합개발사업이다. 대지면적 21만9000㎡(연면적 약 166만㎡) 사업 규모에 총사업비만 13조원대에 달한다. 조성이 완료되면 약 4만명이 상주하는 R&D 거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복합용지 3블록에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가 들어선다. 2블록 HMG퓨처콤플렉스(현대자동차그룹 연구거점)에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을 비롯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기술 연구를 담당하는 대규모 연구거점이 조성된다. 이곳에는 업무시설과 현대백화점이 위탁 운영하는 쇼핑몰 조성도 계획돼 있다. 도시지원시설용지 1블록 위례 더그리드에는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복정역 스마트시티의 또 다른 축은 위례 도시지원시설용지에 들어서는 포스코 글로벌센터다. 부지 면적 약 4만9000㎡ 규모로 작년 11월 기공식을 마쳤다.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한 주요 그룹사가 입주해 연구개발 허브 역할을 맡는다. 성남시는 완공 시 약 3300명의 상시 고용 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복정역과 직접 연결되는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도 추진 중이다. 약 3만㎡ 부지에 환승센터를 비롯해 주거·업무시설 등을 갖춘 복합건축물이 들어설 계획이다.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복정역 일대는 강남업무지구(GBD)와 판교테크노밸리(PBD) 사이에 놓여 두 업무권 수요를 함께 흡수할 수 있는 입지”라면서 “한 정거장 거리인 수서역에서는 신세계백화점을 포함한 환승센터 복합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업무 기능에 소비 기능이 더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복정역과 수서역의 개발이 진행되면 반포와 삼성, 잠실을 중심으로 형성돼 온 강남권 생활권도 동남쪽으로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실제 대기업 연구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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