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 금융정책 “병원비 5137만원 써야 본전?”…30년 실손보험료 계산해보니 ‘뜻밖의 결과’ [최병일의 금융 리터러시 2.0] 서울에 위치한 산부인과에 도수치료 안내문이 걸려 있다. 도수치료와 같은 비급여 치료를 많이 받으면서 실손보험금을 많이 타면 다음해 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 [이충우 기자] 건강검진 결과지에 ‘이상 없음, 아주 건강함’이라는 문구가 찍혔을 때, 속으로 기쁘면서도 아주 찰나 동안 묘하게 아쉬운 기분이 든 적이 있으신가요? “아니, 내가 매달 실손 보험료로 얼마를 내는데... 주사 한 번 안 맞고, 약 한 번 안 먹고 또 일 년이 지나갔네?” 병원에 갈 일이 없다는 것은 분명 축복입니다. 하지만 매달 내 통장에서는 어김없이 보험료가 빠져나갑니다. 내 돈은 병원 구경도 못 해보고 나가는데, 뉴스에서는 연일 “실손보험 적자, 보험료 또 인상”이라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결국 내가 낸 돈으로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의 도수치료비와 영양주사비를 대주고 있는 셈입니다.“언젠가 큰병에 걸리면 다 돌려받겠지”라며 무심코 넘기기엔, 매달 빠져나가는 그 돈의 30년 뒤 ‘진짜 가치’가 생각보다 큽니다. 최병일 강원대 교수가 ‘나와는 상관없는 줄 알았던 병원비’ 뒤에 숨겨진 실손보험의 수리적 메커니즘과 내가 이 보험으로 ‘본전’을 뽑으려면 어떤 질병을 겪어야 하는지 인공지능(AI) 활용법과 함께 설명합니다.30년 보험료 2392만원…투자했다면 3853만원[프롬프트 예시]40세 남성이 4세대 실손보험을 70세까지 30년간 유지한다고 가정하자. 초기 월 보험료는 3만 원이고 매년 5%씩 오른다. 1년·10년·20년·30년 차의 월 보험료와 30년 누적 납입액을 계산해 줘. 보험료와 같은 금액을 매월 초 투자하고 연 4% 수익률(월 복리 환산)을 적용했을 때의 30년 뒤 예상 자산도 계산해 줘.[인공지능의 도출 결과]실손보험의 장기 부담은 등비수열의 합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투자 대안은 매월 납입 시점과 복리 수익률을 함께 반영해야 합니다. 첫해 월 3만 원이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보험료는 매년 5%의 인상률만 적용되더라도 10년 차에는 4만6000원, 20년차에는 7만5000원을 넘어 30년 차인 69세에 이르면 매달 12만3000원이라는 4배 이상의 금액으로 불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30년 동안 차곡차곡 보험사에 지불하는 순수 원금의 합계만 하더라도 약 2392만원에 달합니다.여기에서 보험료를 매...
“병원비 5137만원 써야 본전?”…30년 실손보험료 계산해보니 ‘뜻밖의 결과’ [최병일의 금융 리터러시 2.0]
2 weeks ago
29
Related
두산퓨얼셀, AI 데이터센터용 연료전지로 미국 전력 시장 진출
1 hour ago
2
8월 물가 상승률 3.1%…정부 “통신비 기저효과 빼면 2.5%”
1 hour ago
2
이찬진 원장 ‘한국형 전환금융’ 지원 약속…기후 대응 뒷받침
1 hour ago
3
‘입주 전 관계 형성’ … 서초 헌인마을 ‘르엘 어퍼하우스’, 계약자 사전 프로그램 운영
1 hour ago
4
토포랩, 식물세포 '20톤 양산' 돌입...비트로시스와 고부가 바이오원료 공급망 구축
1 hour ago
3
케이웨더-아이오트러스트, 날씨데이터 및 디지털자산 기술 협력 MOU 체결
1 hour ago
3
“코인 무역범죄 수사 공조 쾌거”…두나무에 관세청장 표창
1 hour ago
3
올해 상반기 대기업 평균 급여 5499만원…‘역대 급여’ 기업 60% 증권사
1 hour ago
5
Tips
click
Trending
Popular
MiniMax H3, ComfyUI 출시 당일 지원 — 오픈 가중치·네이티브 오디오·2K 영상
4 weeks ago
76
“동료들 잘되는 건 기쁘지만, 떠나보내는 것은 아쉬운 일” SF 선발 루프의 아쉬움 [현장인터뷰]
4 weeks ago
76
임영웅, '차줌마' 차승원표 음식에 완밥.."최애 음식 바뀌었어"[산골총각 영웅][별별 TV]
4 weeks ago
74
“애런 저지와 한 팀, 너무 기대돼” 이제는 ‘이정후 前 동료’ 라모스의 기대 [현장인터뷰]
4 weeks ago
74
[TODAY엔비디아]다음주 실적 발표 앞둔 기대감…UBS "예상치 상회"
2 weeks ago
66
이란 페제시키안 대통령 “지금 최고지도자와 소통 매우 어려워”
3 weeks ago
66
2026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역대 최다 215명 지원
4 weeks ago
59
서울과기대 예창패로 만난 옵티큐랩스·김세움 교수 “레이저 시스템 핵심 기술 내재화 협업”
3 weeks ago
54
데뷔 1년도 안 됐는데…코르티스가 써 내려간 ‘최초·최단’ 기록
3 weeks ago
53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창원 더위가 그대로 서울로…” 3연속경기 폭염취소 경험한 NC 불펜투수 김진호도 혀를 내둘렀다 [SD 잠실 리포트]](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6/08/04/134419674.1.jpg)
![“동료들 잘되는 건 기쁘지만, 떠나보내는 것은 아쉬운 일” SF 선발 루프의 아쉬움 [현장인터뷰]](https://pimg.mk.co.kr/news/cms/202608/03/news-p.v1.20260803.f3c8368f84b24424ac5fc597face24fe_R.jpg)
![임영웅, '차줌마' 차승원표 음식에 완밥.."최애 음식 바뀌었어"[산골총각 영웅][별별 TV]](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8/2026080421455216993_1.jpg)
![“애런 저지와 한 팀, 너무 기대돼” 이제는 ‘이정후 前 동료’ 라모스의 기대 [현장인터뷰]](https://pimg.mk.co.kr/news/cms/202608/04/news-p.v1.20260804.c6e84263ab564a53b34866c4f37f2d1c_R.jpg)
![[TODAY엔비디아]다음주 실적 발표 앞둔 기대감…UBS "예상치 상회"](https://image.edaily.co.kr/images/content/defaultimg.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