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비 기부해달라"…'소녀상 모욕' 미국인 유튜버 근황 보니

2 weeks ago 5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기행을 벌여 논란이 된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늘(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말리의 재판 과정 등을 알려온 유튜버 '리걸 마인드셋'은 최근 소말리 지인이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를 공개했다"고 소개했습니다.서 교수는 "메시지에 따르면 소말리 지인은 '변호사 비용이 너무 부담스럽다. 도와주실 분들이 있으면 기부해달라'며 기부금을 보낼 수 있는 페이팔 계정을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이어 "지인은 '소말리는 출국금지 상태고, 한국에서 일도 못 하게 하고 어떠한 지원도 안 해준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제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