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승리, 소주병 잡기만 휘두르지 않아..합석 거절하다 실랑이" [전문]

6 hours ago 5

/사진=스타뉴스, JTBC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가게에서 술병을 들고 다른 손님을 위협했다는 의혹에 선을 그었다.23일 승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수림 윤재빈 변호사는 스타뉴스에 "승리는 과거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로서 또다시 이런 일로 심려를 끼친 점을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 다만 과거의 잘못과 별개로, 이번 사건이 실제 경위와 다르게 알려지고 있어 부득이 그 경위를 설명드린다"라며 입장문을 전했다.변호사는 "2026년 8월 8일 오전 6시경, 승리는 지인 두 명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고 있었다. 당시 일면식도 없는 남성(이하 '고소인')이 승리를 알아보고 테이블로 와 합석을 요청했다. 여러 차례 거절했음에도 고소인은 사업 제안이 있다며 자리를 떠나지 않았고, 결국 허락 없이 빈자리에 앉았다. 이후에도 승리를 비롯한 일행들은 자리를 비켜 달라고 고소인에게 거듭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계속되는 실랑이를 끝내기 위해 술을 한 잔 따라 드리고 연락처도 알려줬다. 그러나 이야기는 정리되지 않았고, 계속되는 퇴거 요청에도 고소인이 응하지 않으면서 언성이 높아졌다. 이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진 승리가 테이블 위 소주병을 집은 사실이 있다"고 전했다.다만 "승리는 당시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부적절하게 행동한 점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고소인의 도발에 따른 감정적 마찰이었을 뿐, 고소인의 주장처럼 승리가 소주병을 상대에게 휘두르거나 이를 이용하여 가격한 사실은 없다"고 했다.변호사는 "소란이 있은 뒤 승리 일행과 고소인은 함께 식당을 나와 인사를 나누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헤어졌다. 고소인은 같은 날 오전에 '다음 주에 보자'는 문자를, 오후에는 '다음 주에 사업계획서를 들고 가겠다'는 문자를 보냈고, 이후에도 만나자는 연락을 이어갔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자 고소인은 돌연 태도를 바꿔 특수협박, 특수감금 등을 언급하며 증거와 진단서를 모아 두었다는 연락을 했고, 이후 고소가 이루어졌다"고 했다.그는 "고소 이후 고소인 측에서 합의를 요청하는 연락이 있었다. 그러나 승리는 실제로 하지 않은 행위까지 인정하는 방식으로는 사건을 마무리할 수 없다고 판단, 관련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하고 사실관계를 밝히기로 했다"라며 승리는 앞으로도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사진=JTBCJTBC는 지난 23일, 앞서 승리가 B씨를 향해 소주병을 들고 발로 어딘가를 차는 모습이 담긴 CCTV 영...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