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익살 본능!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 울려 퍼지자 표정으로 노래하는 야시엘 푸이그 [MK현장]

2 days ago 3

키움의 야시엘 푸이그가 표정까지 살려가며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를 열창했다.

2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5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푸이그가 멋들어진 춤과 노래실력을 뽐냈다.

표정까지 살려 아파트 노래를 따라 부르는 푸이그  사진=김재현 기자

표정까지 살려 아파트 노래를 따라 부르는 푸이그 사진=김재현 기자

푸이그는 경기 전 핑크 컬러의 장갑을 착용하고 타격훈련을 시작하던 중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 노래가 울려 퍼지자 어깨를 들썩이며 춤을 추더니 급기야 표정연기까지 하며 노래를 따라 불러 키움 동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푸이그는 로제의 아파트 노래가 끝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진지하게 타격훈련에 몰입했다.

2승 3패로 리그 6위로 홈 개막전을 갖는 키움은 SSG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한다.

리그 2위의 SSG 역시 키움을 상대로 3연승을 노리고 있다.

키움은 로젠버그를, SSG는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운다.

로제의 아파트 노래에 어깨를 들썩이미 춤과 노레에 심취한 푸이그

로제의 아파트 노래에 어깨를 들썩이미 춤과 노레에 심취한 푸이그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 노래에 어깨를 들썩이며 노래에 심취한 푸이그다.

백만불짜리 표정으로 아파트 열창하는 푸이그

백만불짜리 표정으로 아파트 열창하는 푸이그

백만불짜리 표정으로 아파트 열창하는 푸이그.

아파트 노래가 끝나자 진지 모드로 타격훈련에 몰입한다

아파트 노래가 끝나자 진지 모드로 타격훈련에 몰입한다

아파트 노래가 끝나자 진지 모드로 타격훈련에 몰입하는 푸이그.

고척=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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