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카드로 유흥업소서 1억…정부 산하 연구기관 연구원 '해임'

6 days ago 5
연구비 카드로 약 1억원을 유흥업소에서 쓴 과학기술정보신부 산하 한국화학연구원 연구자가 감사에서 적발돼 해임 처분 통보를 받았습니다. 오늘(14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감사위원회가 공개한 화학연 특정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화학연 연구원 A씨는 지난해 4~12월에 걸쳐 연구비카드 및 법인카드로 141회에 걸쳐 9천672만2천240원을 불법 유흥업소 등 사적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연구비는 개인용도로 쓰거나 룸살롱, 유흥주점 등 클린카드 제한 업종 이용, 상품권 구매 등이 금지돼 있습니다. 하지만 A씨는 유흥업소가 결제대행업체(PG)를 통해 카드 결제를 처리하는 점을 악용해 카드로 직접 결제해 클린카드 제한을 피했습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