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까지 면제 조치 연장
법무부는 당초 6월까지였던 비자 발급 수수료 면제 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중국과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방한 관광 수요가 회복되면서 단체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장은 제11차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외국인 단체 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단체관광객들은 15달러(약 22500원) 상당의 비자 발급 수수료를 면제받는다.법무부는 지난해 단체비자를 통해 입국한 외국인은 약 79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9% 증가했으나, 불법체류로 이어지는 이탈률은 0.07%로 전년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외국인 단체 관광객의 방한 부담을 완화하고,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민생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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