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 2.0' 출시…검사 항목 190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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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뱅크샐러드사진=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가 유전자 검사 분석 항목을 190종으로 확대한 '유전자 검사 2.0'을 선보인다.

뱅크샐러드에서 판매하는 유전자 검사는 개인의 유전형질을 분석해 △건강 △영양 △운동 △피부/모발 △식습관 등 유전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개편된 유전자 검사에서 이용자는 한국인 유전체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해 상위권에 해당하는 항목을 확인하고, 평균 대비 몇 개를 더 가졌는지 알 수 있다. 희소한 항목은 '슈퍼파워' 카드로 모을 수 있다.

검사 항목은 1단계 63종, 2단계 32종에 이어 3단계 95종이 더해져 총 190개 항목 분석이 가능하다. 국내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중 항목 수가 최다 수준이다.

2·3단계에서 추가된 항목은 일상 속 건강 관리와 밀접한 영역에 집중됐다. △혈압 △콜레스테롤 등 건강 지표와 △주름 △검버섯 △피부 수분 함유량 등 피부 항목 △유당 불내증 △견과류 과민 반응 △이갈이 △심박수 등까지 확인할 수 있다.

2·3단계 검사는 1단계 검사 당시 채취한 검체를 활용해 최근 유전자 검사를 받은 고객이라면 키트 배송이나 검체 재채취, 반송 절차가 필요 없다. 뱅크샐러드 앱에서 신청만 하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단, 2025년 7월 이전 검사자라면 개편된 유전자 검사 채취가 필요하다.

뱅크샐러드는 유전자 검사 개편을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재 뱅크샐러드 앱에서 구입 시 기본 유전자 검사는 55% 가량 할인된 2만5000원에, 2·3단계 검사는 각각 60% 이상 할인된 1만2000원과 3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선착순 무료 검사권도 제공된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을 넘어 건강까지,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합리적인 금융·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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