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부부 넷째 득남…156년만에 美부통령 재임중 출산

1 day ago 3

J D 밴스 미국 부통령(오른쪽)과 부인 우샤 밴스 여사 [AP/뉴시스]

J D 밴스 미국 부통령(오른쪽)과 부인 우샤 밴스 여사 [AP/뉴시스]
J D 밴스 미국 부통령(42)과 부인 우샤 밴스 여사(40)가 19일(현지 시간) 넷째 아이를 얻었다. 현직 미국 부통령이 재임 중 자녀를 낳은 건 156년 만이다.

이날 밴스 부통령은 X를 통해 “오늘 아침 아들 알렉 닐 밴스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우샤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고, 아이들도 새로운 동생을 만나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밴스 부통령 부부는 이완(9), 비벡(6), 미라벨(4)을 낳았다.

밴스 부통령은 최근 저서 ‘신앙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지난해 암살당한 청년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의 아내가 “남편과 아이를 두 명 이상 낳았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한 것을 보고 아이를 더 낳기로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시절부터 출산율 제고를 국가적 과제로 강조하며 출산을 장려해 왔다.

미국 CBS방송에 따르면 현직 미국 부통령 부부가 출산한 건 1870년 스카일러 콜팩스 부통령 이후 156년 만이다. 그 전에는 1829년 존 C 칼훈 당시 미국 부통령이 재임 중 아들을 얻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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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영 기자 kyu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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