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엠넷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안무가 백구영이 4년 전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파이널을 눈앞에 두고 탈락했던 기억을 딛고 다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6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8회에서는 파이널 진출자를 가리는 세미 파이널 ‘브랜드 퍼포먼스 필름 미션’이 펼쳐진다.
앞서 세 번째 탈락 배틀 ‘라스트 스테이지: 24H’에서는 바다, 시미즈, 인규, 정민준이 우산을 오브제로 생존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바다와 인규가 살아남았고 시미즈와 정민준이 최종 탈락했다. 이에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인규, 캐스퍼 등 5명이 세미 파이널에서 맞붙는다.
이번 미션에서 안무가들은 각자의 색깔과 디렉팅을 담은 1인 솔로 퍼포먼스 필름을 제작한다.
우승자에게는 ‘무브먼트 디렉터’ 크레딧과 글로벌 스마트폰 브랜드 모델이 될 기회가 주어진다. 혜택이 공개되자 참가자들은 “이렇게 욕심난 적이 없다”, “사이즈 대박이네”라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바다는 “스마트폰 광고가 꿈이었다”고 말했고, 인규도 “이제 진짜 여한이 없다”며 우승 의지를 보였다.
미션 우승자 외에 단 한 명에게만 ‘라스트 스테이지: 24H’ 면제권이 주어진다. 5명 가운데 2명만 생존 배틀을 피하고 나머지 3명은 파이널 진출권을 놓고 다시 맞붙는다.





특히 참가자들의 견제는 유일하게 ‘라스트 스테이지: 24H’를 경험하지 않은 백구영에게 집중됐다. 안무가들은 “백구영이 갈 때가 됐다”고 지목했다.
8회 예고 영상에는 ‘라스트 스테이지: 24H’ 무대에 선 백구영의 모습도 담겼다.
백구영은 “4년 전 ‘스맨파’ 때 제가 딱 이 타이밍에 떨어져서 결승을 가지 못했다”며 “이 자리에서 제가 왜 지금까지 살아남았는지를 증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4년 전 아쉬움을 안고 다시 파이널 문턱에 선 백구영이 이번에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는 이날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며 티빙과 엠넷플러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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