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들 절박한데 美서 V자 사진 올릴 때인가”
배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장 대표는) 이 상황을 엄중히 보고 본인의 책임감을 느끼셔야 하지 않나”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배 의원은 “억장 무너진다고 어떤 의원님이 말씀하셨나보다”라며 “그 똑같은 심정”이라고 밝혔다.
배 의원은 “혹시 선거를 포기하고 있는 게 아닐까라는 염려가 든다”라며 “그렇다면 용기 있게 2선 후퇴든 완전 사퇴든 결단을 해서 후보들이 당선될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후보들이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붉은색이 아니라 흰색 옷을 입고 후보 면접에 온 것과 관련해, 배 의원은 “후보들이 흰 옷 입고 면접장 많이 오셔서 물어봤다”고 했다. 이어 “빨간 옷을 입고 다니면 (시민들이) 국민의힘이라고 싫어하신다더라. 거부감 느낀다 해서 후보들이 옷을 맞췄다고 했다”고 했다. 그만큼 서울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국민의힘 일각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무소속 출마를 고려해 부산 북갑 지역에 대한 ‘국힘 무공천’ 제안이 나온 것과 관련해, 배 의원은 “한 전 대표가 억지로 (장동혁) 당 대표가 제명시켜서 그렇지, 결국에는 우리 한 가족이지 않나”라며 “적극적으로 무공천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애(愛)당 행위’라고 하던데 동의한다”고 말했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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