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12월 아빠 된다 “아이는 나 1g도 안 닮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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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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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12월 아빠가 되는 방송인 배성재가 “아이는 나를 1g도 안 닮았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2세 바람을 밝혔다.

6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성재·김다영 부부가 출연해 결혼 생활과 2세 이야기를 공개한다.

배성재는 과거 “딸 셋을 원했다”고 밝힌 뒤, 아이가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나는 1g도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답한다.

김다영도 “오빠가 나를 복사한 아이를 원한다. 자기 유전자는 하나도 안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이 결혼까지 3년간 이어온 비밀 연애 과정도 공개한다.

김다영은 주변 시선을 피하기 위해 연애 당시 약 2년 동안 주로 룸식당에서 데이트했다고 밝힌다.

프러포즈 반지를 준비한 과정도 남달랐다. 배성재는 국내에서 반지를 구입할 경우 결혼 소문이 날 것을 걱정해 스페인 여행 중 직접 프러포즈 반지를 구매했다고 설명한다. 귀국하면서 관세까지 납부했다고 밝혀 철저했던 비밀 연애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오랜 비밀 연애 끝에 부부가 된 두 사람은 12월 첫 아이를 맞을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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