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 좋은 상주 ‘미소진품’, 전국 쌀 평가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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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쌀 미소진품. 상주시 제공

상주쌀 미소진품. 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는 지역 대표 쌀 브랜드 ‘상주쌀 미소진품’이 올해 전국 농협 쌀 10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2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평가는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쌀을 수거해 수분·단백질 함량, 완전립 비율, 싸라기 비율 등 품위 검사와 유전자 분석을 통한 품종 검사, 전문 패널 식미 평가를 종합해 이뤄졌다. 미소진품은 품종 순도와 식미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소진품은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 품질 벼 품종으로 밥맛과 외관이 우수하고 품질이 균일한 것이 강점이다.

상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계약 재배를 통해 종자 공급부터 재배, 수확, 건조, 저장, 가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상주시는 고품질 쌀 생산 기반 조성과 포장재 지원, 유통·판매 확대, 지역 음식점 소비 촉진 사업 등을 추진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농업인과 농협, 행정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다.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유통·홍보 지원을 통해 미소진품을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쌀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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