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회장 권홍사·왼쪽)은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산불로 긴급 대피한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500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피해가 심한 경북 의성군에도 5000만원의 지원금을 보냈다고 31일 밝혔다. 우미건설(대표 배영한·오른쪽)도 이날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2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입력2025.03.31 18:16 수정2025.03.31 18:16 지면A29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왼쪽)은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산불로 긴급 대피한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500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피해가 심한 경북 의성군에도 5000만원의 지원금을 보냈다고 31일 밝혔다. 우미건설(대표 배영한·오른쪽)도 이날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2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