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띠동갑’ 김태우 생일 축하 “거의 왕나방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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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지오디(god) 박준형이 막내 김태우의 생일을 유쾌하게 축하했다.

박준형은 12일 자신의 SNS에 “요오 막뚜웅쓰 해피벌스데이 마이닭띠쓰부라덜 빼애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태우와 함께한 화보 사진을 올렸다. 이어 특유의 장문 해시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애벌래쓰에서 나비루, 이제는 거의 왕나방쓰”라는 표현이 팬들의 반응을 끌어냈다.

1981년생 김태우는 올해로 44세가 되었고, 박준형은 1969년생으로 띠동갑인 두 사람은 12살 차이다.

지오디는 작년 25주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고, 지난달 30일 서울스프링페스타 무대에도 올라 팬들과 만났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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