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기업 더 라티브는 자사 브랜드 바이브젠이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 공식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이브젠은 신제품 2종인 '바이탈 스킨 샷'과 '립라이브 에너지 샷'을 롯데 인터넷 면세점 내 셀럽샷에서 판매한다. 셀럽샷은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상품 전문관으로, 롯데면세점이 지난 6월 선보인 플랫폼이다.
남지수 더 라티브 대표는 “해외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어 롯데 인터넷 면세점 입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