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지키자" 20만 체코 시민 대규모 시위…우파 포퓰리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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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이 현지시간 21일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시민 20만 명이 안드레이 바비시 총리가 이끄는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1989년 공산주의 정권 붕괴에 기여한 핵심 집회 장소인 프라하 레트나 공원에는 이날 주최 측 추산 20만 명이 모였고, 현장에는 '민주주의를 지키자'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렸습니다.체코 전역에서 모인 시민들은 바비시 총리와 그의 연립 정부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으며, 국가를 독재로 이끌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고 AP는 전했습니다.집회를 주도한 시민단체 '민주주의를 위한 백만 순간' 수장인 미쿨라시 미나르는 "우리나라가 슬로바키아와 헝가리의 길로 끌려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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