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위증교사 무죄 확신"…오후 2시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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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가 오늘(25일) 두 번째 사법 리스크 관문을 맞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무죄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현희 최고위원은 “위증교사가 성립하려면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위증도, 교사도, 위증과 교사 사이의 인과관계도 없다”며 “이 대표는 완전한 무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이 아무리 정적을 제거하려 해도 없는 죄를 만들어낼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당 법률대변인인 이건태 의원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검찰청법 4조에 따르면 검찰은 부패범죄와 경제범죄만 수사할 수 있게 돼 있는데 그걸 벗어나서 위증교사를 수사했다”며 “권한 없는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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