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원내대표 '34표' 당심 어디로…친명 경쟁 치열

6 days ago 3
【 앵커멘트 】 새로 선출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자리를 놓고 친명 경쟁이 치열합니다. 정권 초기 이재명 정부 밑그림을 그려나갈 당정의 파트너인 만큼 어느 때보다도 투표 결과에 관심도 큰데, 이번 선거부터 20% 반영되는 관리당원 표심도 중요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내일 국회에서는 합동토론회가 열립니다. 이교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오는 13일(금) 선출되는 이재명 정부 첫 여당 원내대표 선거는 4선 서영교 의원과 3선 김병기 의원 2파전으로 좁혀졌습니다. 이번 선거부터 20% 권리당원 표심이 반영되는데 국회의원 34명 표와 같은 영향력을 가집니다. 내일 있을 합동 토론회가 당원 표심을 가를 분수령..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