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상·하원의원 참석
비자 문제 등 현안 논의
민병덕 “비 온 뒤 땅 굳는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미국 조지아주 상·하원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국인 비자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 대표인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미국 조지아주 경제사절단 방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 소공인과 청년창업 교류 활성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국 조지아주의 조시 매클로린 상원의원, 롱 트랜·알린 베케스 하원의원이 참석했다.
서 의원은 “조지아와 대한민국의 소상공인들이 잘 클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으로 뒷받침하겠다”며 “비자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잘 해결할 수 있게 돕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민병덕 의원은 “조지아는 한미 경제협력의 상징”이라며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다. 비가 왔지만 이제 더 좋은 관계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매클로린 상원의원은 “조지아주와 한국 간 좋은 관계가 형성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간담회를 공동주최한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는 소공인과 숙련기술인 교류를 위한 단기 비자 신설과 지역 특화 창업비자 시범사업 추진, 청년 기업 해외 판로지원 공동 플랫폼 구축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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