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 과정에서 적발된 부정 청약이 1,700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당첨과 계약이 취소된 건수는 41.1%에 그쳤습니다.오늘(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전국 350개 민간분양 단지 21만 2,892가구를 점검한 결과 부정 청약 1.669건이 적발돼 수사의뢰됐습니다.가장 흔한 수법은 위장전입이었습니다. 전체의 82.7%인 1,380건이 주민등록지를 허위로 옮겨 부양가족 수를 늘리는 방식이었습니다.민영주택의 가점 항목 중 부양가족은 0명 5점부터 6명 이상 35점까지 가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