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돌아온다… 4월 선공개곡→5월 EP 발매

선공개 싱글 '핸즈 업' 28일 발매
'톡식' 이후 5개월 만 컴백 성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미야오(MEOVV,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가 컴백을 확정했다.

미야오(사진=더블랙레이블)

더블랙레이블은 1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미야오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로써 미야오는 지난 11월 싱글 2집 ‘톡식’(TOXIC) 활동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해 ‘괴물 신인’의 새로운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리워진 구름 뒤에서 번쩍이는 섬광, 그리고 밤하늘에 나타난 고양이의 두 눈이 담겼다. 미야오의 팀 아이덴티티인 고양이의 오묘한 아우라, 폭풍 전야를 암시하는 듯한 영상 분위기가 K팝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며 대형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상 말미 컴백 일정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끈다. 미야오는 5월 12일 오후 6시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비비드’(MY EYES OPEN VVIDE)를 발매하며, 이에 앞서 4월 28일 오후 6시 싱글 ‘핸즈 업’(HANDS UP)을 선공개해 컴백 열기를 드높인다.

컴백을 2주 앞둔 미야오는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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