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1년 수익률 248.9%
글로벌AI·전력인프라 등 핵심 테마서 성과
21일 ‘TIGER 미국테크NYSE100액티브’ 신규 상장
글로벌 테크 액티브 라인업 확대
국내 ETF 시장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TF’가 차별화된 리서치 역량과 핵심 테마 발굴을 바탕으로 액티브 ETF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성장성이 높은 산업과 테마를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시장 환경과 투자 트렌드에 따라 종목과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16일 기준 데이터가이드에 따르면, TIGER 액티브 ETF 라인업 중 국내 주식형 상품인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가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110.6%, 최근 1년 수익률은 248.9%로 국내 액티브 ETF 시장 내 수익률 최상위권을 기록중이다. 순자산 규모는 2738억원 수준으로, 테마 내 유망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액티브 운용을 통해 비교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TIGER 액티브 ETF도 핵심 산업군을 중심으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AI 산업 확장에 따른 전력 공급 부족 이슈를 반영한 ‘TIGER 글로벌AI전력인프라액티브’는 순자산 7444억원, 최근 1년 수익률 95.6%, 누적 개인 순매수 1708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빅테크 전반에 투자하는 ‘TIGER 글로벌AI액티브’도 순자산 6637억원, 최근 1년 수익률 85.9%를 기록했으며, 누적 개인 순매수는 2234억원에 달한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오랜 액티브 ETF 운용 경험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액티브 ETF 태동기인 2020년 ‘TIGER AI코리아그로스액티브’를 시작으로 ‘글로벌AI플랫폼’(2021년), ‘글로벌AI액티브’(2023년), ‘글로벌AI전력인프라’(2024년) 등 다양한 성장 테마의 액티브 ETF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해 왔다”며 “5년 이상 축적한 액티브 ETF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국면에 따라 종목과 비중을 조정하는 운용 역량을 강화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햇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러한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테마 라인업도 확대한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 ‘TIGER 미국테크NYSE100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했다. 이 상품은 정보기술(IT) 섹터 비중이 높은 미국 NYSE100 지수를 기반으로 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년 6월 말~2026년 6월 말) NYSE100 지수는 127% 상승해 같은 기간 나스닥100(108%)과 S&P500(75%)을 웃돌았다.
‘TIGER 미국테크NYSE100액티브’는 NYSE100 지수를 기반으로 미국 증시를 주도하는 빅테크 기업에 투자하면서, 액티브 운용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종목을 유연하게 편입해 비교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이 관계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다양한 성장 테마를 발굴하고 액티브 ETF를 운용하며 차별화된 리서치와 운용 역량을 축적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국내외 핵심 성장 테마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