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록밴드도 룰라 공개 지지…브라질 대선 결선투표 앞두고 스타들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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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정치 미국 유명 록밴드도 룰라 공개 지지…브라질 대선 결선투표 앞두고 스타들 참전 룰라·보우소나루 지지율 접전 보이자미국 록밴드 SNS 통해 공개 지지 선언네이마르는 ‘숫자 2’ 가리킨 영상 공개 지난 2023년 미국 유명 록밴드 스트록스(The Strokes) 무대 공연 모습 [사진=스트록스 페이스북] 오는 25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를 앞두고 미국 록밴드 등 유명 스타들이 특정 후보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후보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디시우바 대통령의 접전 양상이 치열해지면서 유권자들의 표심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 주목된다.14일 멕시코 현지 매체 엘우니베르살 등에 따르면 미국 유명 록밴드 스트록스(The Strokes)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룰라 대통령에 대한 공개 지지를 표명했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룰라 대통령이 젊은 시절 집회를 주재하던 모습과 룰라 대통령이 창당한 노동자당의 상징인 붉은 별이 같이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스트록스는 브라질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밴드 드러머인 파브리지오 모레티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주했기 때문이다. 미국 유명 록밴드 스트록스(The Strokes)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디시우바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게시물. [사진=스트록스 페이스북] 스트록스가 올린 게시물에 대해 정치권 등에서는 높은 관심을 가졌다. 밴드의 팬들과 네티즌, 심지어 브라질 정치인들까지 지지 선언을 환영했다.밴드의 리드 보컬 줄리안 카사블랑카를 비롯한 멤버들이 국제 정치에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스트록스는 올해 미국 코첼라 무대에서 암살당한 정치인들의 이미지와 미국의 해외 개입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을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보여줬다.룰라와 보우소나루의 지지율이 접전을 보이면서 유명 스타들의 지지 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넥서스 결선투표 지지 후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45%로 보우소나루 후보의 48%보다 소폭 밀렸다. 4일(현지시간) 브라질 대선 1차 투표 당시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오른쪽)가 SNS 영상을 통해 친구와 함께 숫자 2를 표시하고 있다. [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EFE통신] 브라질 음악의 거장인 지우베르투 지우와 밴드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RATM)의 기타리스트 톰 모렐로 등이 룰라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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