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은 금리를 언제 올릴까 … 워시 의장이 연준 개편 꺼낸 까닭은

13 hours ago 4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6월 17일 처음 주재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준금리 동결로 끝났다. 기준금리 목표 범위는 연 3.50~3.75%로 유지됐고 표결은 12대0이었다.

기준금리는 그대로였지만 시장은 곧바로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했다. FOMC 직후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22%까지 올라 1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일 대비 상승 폭은 0.17%포인트였다. 달러도 주요 통화 대비 약 1% 올랐다. 2년물 국채금리는 향후 1~2년의 기준금리 경로를 빠르게 반영하는 지표다. 기준금리를 유지한 날 2년물 국채금리와 달러가 함께 오른 것은 시장이 다음 몇 차례 FOMC에서 금리 인하보다 인상 가능성을 더 크게 봤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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