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창고 어렵네’…HL홀딩스, 비핵심사업 운영권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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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홀딩스는 저온 물류창고 두 곳의 운영권 및 전차권을 매각하기 위해 삼정KPMG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원매자 물색에 나섰다.

이들 물류창고는 경기도 곤지암과 동탄에 위치하며, 현재 두 곳 모두 마스터리스 형태로 운영되고 있고 주요 임차인으로는 삼성웰스토리와 제떼가 있다.

HL홀딩스는 물류창고 사업을 2015년부터 시작했으나, 경쟁사들에 비해 여전히 낮은 경쟁력을 갖고 있어 사업 정리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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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11월 24일(14:31)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HL홀딩스가 경기도에 소재한 저온 물류창고 두 곳의 운영권·전차권을 매각한다. 물류창고 사업에 진출한 지 약 1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타사들에 비해 경쟁력이 낮은 사업을 본격적으로 정리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L홀딩스는 최근 저온 물류창고 두 곳의 운영권·전차권 매각 작업에 나섰다. 이를 위해 삼정KPMG를 주관사로 삼고 원매자들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구체적인 매각 대상은 곤지암과 동탄에 소재한 저온 물류창고 운영권·전차권이다. 곤지암 센터는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연면적 1만평 규모다. 동탄 센터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물류로에 소재하고 있으며 3만1000평 규모로 알려졌다.

HL홀딩스는 현재 두 곳 모두 마스터리스(Master Lease) 형태로 운영 중이다. 소유주로부터 부지와 건물 전체를 빌린 후, 세입자와 계약해 임대료나 서비스 사용료 등을 받는 구조다. 현재 곤지암 센터는 삼성웰스토리, 동탄 센터는 제떼(JETTE) 등이 주요 임차인이다.

HL홀딩스는 지난 2015년부터 미래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물류창고 사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기존에 진행하던 자동차 물류 사업과 합친다면 현재 HL홀딩스의 물류 사업은 작년말 기준으로 전체 매출에서 54.4%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콜드체인, 3PL(제3자 물류) 등의 사업은 여전히 핵심으로 자리잡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보고서 등에 정확한 매출 비중이 나오지는 않지만 CJ, 롯데, LX 등 경쟁사들에 비해서는 아직 모자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 IB 업계 관계자는 “두 곳 모두 소유주는 따로 있으며 현재 HL홀딩스가 전차 형태로 운영 중”이라며 “여러 수익성 등을 따졌을 때 해당 사업을 접는 것이 낫다는 판단 하에 이번 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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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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