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광주사 맞았지만”…22년간 화장 안지웠다는 중국女의 충격적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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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37세 중국 여성 A씨의 얼굴이 붉고 부풀어 오르는 상태로 악화되어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제대로 된 클렌징 없이 화장을 해왔고, 최근 물광주사를 맞았지만 상황은 더욱 나빠졌다고 전했다.

A씨의 사연이 SNS에 퍼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주장에 의구심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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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았다는 중국의 한 30대 여성의 얼굴이 화제다. [사진출처 = 웨이보]

20년 넘게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았다는 중국의 한 30대 여성의 얼굴이 화제다. [사진출처 = 웨이보]

20년 넘게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았다는 중국의 한 30대 여성의 얼굴이 화제다.

20일 중국 중국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린성에 거주하는 여성 A(37)씨는 15살 때부터 화장하기 시작했지만 클렌징 제품 등을 사용해 화장을 제대로 지운 적이 없다고 했다.

자기 전 대부분 물로만 세안했다는 것. 피곤하면 이마저도 하지 않았단다. 그런 A씨의 얼굴에 최근 변화가 생겼다. 갑자기 심하게 부어 오르고 붉어진 것이다.

상태 개선을 위해 물광주사를 맞았다는 A씨. 하지만 상태는 호전되기는 커녕 더욱 악화했다. 얼굴은 더욱 붉어졌고 피부는 딱딱한 껍질처럼 굳어진 것이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어릴 때 싸구려 화장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는 A씨는 2011년 미용 시술이 한창 유행할 때 다양한 시술을 시도했는데 그 결과 피부 상태가 점점 나빠져서 지금은 얼굴 전체가 작은 발진으로 뒤덮이고 붉게 변한데다 가려움까지 심해졌다고 토로했다.

이 때문에 집 밖에 나갈 수도 없고 사람을 만나는 것도 두렵다고 했다. A씨는 현재 피부과 전문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사연이 SNS를 통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일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22년 동안 한 번도 화장을 제대로 안지웠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의구심을 내비쳤다. A씨가 주목을 받기 위해 일부러 그랬다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한 네티즌은 “A씨의 얼굴에 성형한 흔적이 보인다”며 “성형 전에 화장을 안 지운다는 게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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