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훈, 유병재 향한 애정 고백…“저희의 아버지”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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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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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문상훈이 유병재를 ‘크리에이터 인생의 아버지’라고 부르며 특별한 고마움을 전한다.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8회에서는 구독자 240만 명, 누적 조회수 17억 뷰를 기록한 채널 ‘빠더너스’의 프런트맨 문상훈의 일상이 공개된다.

‘빠더너스’를 함께 일궈온 10년지기 김진혁 PD는 문상훈이 꿈꿔온 것들이 모두 현실이 되고 있다고 밝힌다. 음식, 프랜차이즈, 스포츠 등 좋아하는 브랜드와의 협업부터 올드밴 구매까지, 문상훈이 말한 로망들이 하나씩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문상훈은 직접 취향에 맞는 영화를 수입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1년여간 칸, LA, 홍콩 필름마켓을 직접 다니며 영화를 찾았고, 마침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전주국제영화제에 도착한 문상훈은 첫 상영을 앞두고 “채점받는 기분”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10년 전 자취방에서 A4 용지에 연필로 그린 ‘빠더너스’ 로고가 영화관 대형 스크린에 뜨는 순간도 공개된다.

이날 문상훈은 특별한 은인 유병재도 만난다. 두 사람의 인연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빠더너스’ 채널 개설 후 방향을 잡지 못하던 시기, 문상훈이 유병재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인연이 시작됐다.

이후 문상훈은 ‘문학의 밤’, ‘웃으면 안되는 생일파티’에 참여하며 콘텐츠 제작의 기초를 배웠다고 밝힌다. 그는 자신의 크리에이터 인생 뼈대를 잡아준 유병재를 “저희의 아버지”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낸다.

아버지의 반대를 딛고 ‘빠더너스’를 성장시킨 과정도 공개된다. 강남 8학군과 카투사 출신으로 부모님의 기대를 받았던 문상훈은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특별한 방법까지 썼다고 밝혀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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