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죽일 듯이 때렸다”…노홍철, 과거 괴한 피습 사건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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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일 듯이 때렸다”…노홍철, 과거 괴한 피습 사건 회상

입력 : 2026.05.16 10:06

노홍철. 사진|스타투데이DB

노홍철. 사진|스타투데이DB

방송인 노홍철이 과거 겪었던 괴한 피습 사건을 떠올렸다.

15일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는 “노홍철 깜짝 놀란 요즘 청년들 현실적인 월세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노홍철은 과거 압구정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던 시기에 괴한에 습격당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두들겨 맞았다”고 했다.

제작진이 “그런데 가해자한테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다던데”라고 하자, 노홍철은 “내가 맞을 이유가 없었다. 그때는 그 사람이 정신이 아프다고는 생각 못 하고 오해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나를 죽일 듯이 때렸다. 피가 철철 났다”고 회상했다.

노홍철. 사진|유튜브 채널 ‘노홍철’

노홍철. 사진|유튜브 채널 ‘노홍철’

노홍철은 지난 2008년 2월 귀가 중 아파트 복도에서 한 남성에 피습을 당했다. 당시 노홍철은 귀가 찢어지고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전치 5주의 부상을 입었다. 노홍철은 흥분한 남성을 다독이고 진정시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남성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고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선처했다.

피습 사건을 겪은 후 노홍철은 주변의 이사 권유를 받았다며 “계속 거기 살면 큰일 난다고, 보안 철저한 곳으로 옮기라고 하더라. 그래서 평수를 넓혀서 같은 아파트의 다른 집을 샀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해당 아파트가 현재 초고가 아파트인 점을 짚으며 “그 집이 훗날 목돈이 됐냐”고 물었으나, 노홍철은 “나는 뭐만 사면 떨어지지 않나. 잘 샀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사고 한 4억 원이 떨어지더라”고 답했다. 이어 집값이 크게 오르기 전 해방촌으로 이사를 갔다고 털어놨다.

2004년 Mnet VJ로 데뷔한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등을 통해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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