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훈, 3만평 '소몰이' 후 소똥 냄새에 경악.."두 발로 서 있기 힘들어"[콩콩팜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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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이하 '콩콩팜팜')'

크리에이터 문상훈이 소똥 냄새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이하 '콩콩팜팜')'에는 오후 기술 연수에 돌입한 'KKPP푸드' 임직원 이광수, 도경수와 인턴 문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직원들은 오후 업무로 방목장에 풀어둔 젖소들을 목장으로 유인하는 '소몰이' 작업을 시작했다. 이들은 방목장 구석으로 사라진 젖소들을 찾기 위해 산책길로 들어섰다.

드넓은 산책길에는 동백나무, 편백나무, 달래, 고사리 등이 가득했고, 푸르른 경관에 직원들은 "현실감이 없다"며 크게 감탄했다.


/사진=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이하 '콩콩팜팜')'

그러나 3만 평에 달하는 목장에서 소몰이하던 이들은 가도 가도 끝없는 평야에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김우빈 역시 "오늘 하체 운동 제대로 한다"라고 한숨을 쉬었고, 문상훈은 "지금 전해질이 너무 부족하다"라고 토로했다.

문상훈은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두 발로 서 있는 것도 힘든 느낌이다. 새삼 대단하다"라며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았다. 그는 손 냄새를 맡은 뒤 "손 좀 닦고 오겠다. 충격적이다"라며 우분 냄새에 인상을 찌푸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우빈은 인턴 문상훈의 첫 업무에 대해 "잘 맞는 것 같다. 어제부터 있었던 느낌이다. 한 명이 느니까 확실히 일도 좀 주는 것 같고 수월하다"라고 긍정적인 평을 내렸다. 도경수 또한 "든든하다. 동지"라고 엄지를 치켜세웠으나 이광수는 "사실 첫날부터 못 하는 게 쉽지 않다. 크게 잘못한 건 없지만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애써 냉정한 평가를 내려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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