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협상 결렬로 캐나다가 미국 관세에 ‘달러 대 달러’로 맞대응

2 hours ago 3

미국이 협상 시한 직전 조건을 바꾸자 캐나다는 협상을 중단했고, Mark Carney 총리는 미국 상품에 동일 규모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로 함 미국은 약 200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상품에 50% 관세를 발효했으며, 와인·유제품·시멘트·의류·하키 장비 등 캐나다 수출의 약 5%가 대상임 양국은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50%에서 25%로, 자동차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함 새 관세로 캐나다에서 9만 개 일자리가 사라지고 GDP가 0.3~0.6% 감소할 수 있으며, Ontario·Quebec·British Columbia가 특히 큰 영향을 받을 전망임 캐나다 수출의 약 70%가 미국으로 향하는 가운데 양국 기업은 관세가 모두에 피해를 준다고 경고했지만, 캐나다 여론은 보복 관세 지지 36%와 협상 지속 지지 30%로 갈림 결렬된 협상과 양국의 관세 조치 토요일 발효된 미국의 새 관세는 Donald Trump가 Tariff Act of 1930을 근거로 부과함 약 200억 달러(C$280억·£140억) 규모의 캐나다산 상품에 50% 관세가 적용됨 와인·유제품·시멘트·의류·하키 장비 등 캐나다 전체 수출의 약 5%가 대상임 기존 캐나다산 철강·알루미늄·자동차·목재 관세에 추가되는 조치임 Trump는 앞서 관세를 일시 중단하며 양국에 매우 좋은 합의가 임박했다고 밝혔지만, 협상은 시한 직전에 결렬됨 Carney는 상당한 진전에도 캐나다의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며 협상을 중단하고 협상단을 Ottawa로 복귀시킴 미국이 막판에 바꾼 조건은 불공정하고 경제성이 없으며 합의의 신뢰성을 훼손한다고 판단함 미국 상품에는 “달러 대 달러” 방식으로 상응하는 관세를 부과할 방침임 미국 무역대표 Jamieson Greer는 캐나다가 주초에 합의한 조건대로 거래를 마무리하지 않았다고 반박함 미국은 주요 수출국 가운데 가장 유리한 대우를 제안했지만, 캐나다의 새 요구와 기존 약속 철회로 균형이 무너졌다는 입장임 협상에서는 미국의 캐나다산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50%에서 25%로, 자동차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방안이 논의됨 Carney는 그 대가로 캐나다 각 주에 미국산 주류를 매장에 다시 진열하도록 요청함 미국은 캐나다의 보복 자동차 관세 철회, 미국 치즈 생산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유제품 할당량 조정, 미국산 주류 판매 금지 해제를 요구해 왔음 미국 Distilled Spir...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