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 지어 다니지 마”…타블로, ‘민폐’ 러닝 크루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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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지어 다니지 마”…타블로, ‘민폐’ 러닝 크루에 일침

입력 : 2026.05.03 15:22

타블로. 사진l스타투데이DB

타블로. 사진l스타투데이DB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부 러닝 크루들을 비판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원조 본헤이터가 말하는 최악의 빌런들 ft. 제철 해산물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에픽하이 멤버들이 각자가 느끼는 일상 속 빌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투컷은 러닝 크루를 언급했다.

이에 타블로는 “러닝을 하든 자전거를 하든 상관없는데 무리 지어 다니지 좀 마라. 무리지어 서 있지 말고 무리 지어서 뭘 좀 하지 마라”라고 일침했다.

그러자 투컷이 “내 말이 그 말이야”라며 “건전한 취미를 함께 하기 위해 모인 거 아닌가. 그렇다면 본래 목적에만 충실해야 하는데, 인도를 다니는 분들에게 피해를 준다”라고 토로했고, 타블로는 “러닝이 문제가 아니다. 무리 지어서 그렇다”라고 강조했다.

미쓰라 또한 직접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며 “건강을 위해 뛰는 건 좋지만 왜 모여서 담배를 피운 후 꽁초를 버리고 뛰냐”라고 자신의 집 앞에 꽁초를 버리고 뛰는 러닝 크루가 있다고 하소연했다.

러닝 크루의 ‘민폐’ 문제는 하루 이틀이 아니다. 일부 러닝 크루들이 무리 지어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보행자들의 통행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자, 일부 지자체는 5인 이상 단체 달리기를 전면 제한하는 규정을 시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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