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식힌 반가운 소나기…내일은 다시 30도 안팎 초여름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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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식힌 반가운 소나기…내일은 다시 30도 안팎 초여름 더위

입력 : 2026.06.14 16:37

14일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며 잠시나마 시원함을 선물했다. 오후 들어 대기 불안정이 강해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비가 쏟아졌고, 한동안 뜨겁게 달아올랐던 도심의 열기를 식혀주었다.

소나기가 내린 14일 서울 명동거리에 관광객들이 비를 맞으며 거닐고  있다 . 2026.6.14 [이승환기자]

소나기가 내린 14일 서울 명동거리에 관광객들이 비를 맞으며 거닐고 있다 . 2026.6.14 [이승환기자]

이날 낮 기온은 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지만 소나기가 지난 뒤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며 비교적 선선한 저녁을 맞이했다. 다만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한 느낌은 계속됐다.

소나기가 내린 14일 서울 명동거리에 관광객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 2026.6.14 [이승환기자]

소나기가 내린 14일 서울 명동거리에 관광객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 2026.6.14 [이승환기자]

기상청은 내일(15일) 충북 지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다시 3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32도 내외로 예상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나기가 내린 14일 서울 명동거리에 관광객들이 비를 맞으며 거닐고  있다 . 2026.6.14 [이승환기자]

소나기가 내린 14일 서울 명동거리에 관광객들이 비를 맞으며 거닐고 있다 . 2026.6.14 [이승환기자]

특히 한낮에는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체감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높게 나타날 수 있어 야외 활동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승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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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내륙 여러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며 더위를 잠시 식혔다.

하루 기온은 30도를 넘었지만, 소나기 뒤 비교적 선선한 저녁을 맞이했으며, 높은 습도로 인해 후텁지근한 느낌이 지속됐다.

기상청은 15일 충북 지역이 맑고 낮 기온이 다시 30도에서 32도 사이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일교차가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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