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고 잠기고'…통영 국가유산 곳곳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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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 폭우로 통영의 국가유산도 피해가 컸습니다.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은 진입로의 일부 석축이 파손됐고, 나무가 넘어져 기와가 훼손되는 등 국가유산 5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황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 근대기 전통공예 장인들이 활동했던 '소반장 공방'입니다. 기록적인 폭우에 벽 일부가 무너져 내렸고, 내부는 폭우에 쓸려 내려온 흙탕물로 난장판이 됐습니다.▶ 스탠딩 : 황지원 / 기자- "이곳은 강한 비로 지붕의 일부 기와가 떨어져 나갔는데요. 이렇게 비닐과 청테이프로 임시 조치를 해둔 상황입니다."▶ 인터뷰 : 인근 주민- "지금 젖어 있는 이 부분까지 다 물이 찬 거예요. 워낙 오래된 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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