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투성이 세계 속 '빛'의 아름다움…안형남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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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1970년대 백남준과 함께 세계 무대에서 먼저 주목받았던 재미 작가 안형남이 개인전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빛'을 재료로 평생 작업해온 다양한 조형 작품을 한데 모았습니다. 심가현 기자입니다.【 기자 】 차가운 금속 사이로 푸른 빛이 흘러나오며 따뜻한 에너지를 만들어냅니다. 모든 존재 안에 깃든 희망을 그려낸 조형물의 제목은 '빛이 있으라'. 작가가 주목한 재료는 혼란한 세상을 밝혀온 한 줄기의 명확함, 빛입니다.▶ 인터뷰 : 안형남 / 작가- "확실한 거잖아요. 빛은 계속 저한테 다가와요. 빛과 어둠이 완전히 반대 요소인데, 어둠 다음에는 빛이 있는 거잖아요." 서로 다른 색이 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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