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코스메틱, 순이엔티와 MOU…K-뷰티 제품 공동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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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 화장품 전문 연구개발·제조기업 모나미코스메틱이 종합 MCN 기업 순이엔티와 손잡고 크리에이터 기반 뷰티 제품 개발과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모나미코스메틱은 순이엔티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나미코스메틱이 보유한 색조 화장품 전문 제조 역량에 순이엔티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해 타깃 시장에 최적화된 K-뷰티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구체적으로 ▲크리에이터 기반 뷰티 브랜드 공동 기획 ▲자체 브랜드(PB) 및 ODM·OEM 프로젝트 공동 추진 ▲차별화된 화장품 용기 개발 ▲국내외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망을 구축한다. 모나미코스메틱은 제품 기획부터 연구개발, 생산, 품질관리까지 아우르는 ODM·OEM 역량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와 시장 트렌드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할 계획이다.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글로벌 소비자의 세분화된 니즈를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콘텐츠 IP를 보유한 파트너사와의 ODM·OEM 협업이 증가하는 추세다. 모나미코스메틱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고객사의 브랜드 콘셉트에 맞춘 맞춤형 제품 개발 역량을 한층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박경현 모나미코스메틱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K-뷰티 제품과 성장 기회를 함께 모색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모나미코스메틱의 색조 연구개발 및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신뢰받는 뷰티 제조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모나미코스메틱은 국민 문구 브랜드 모나미의 자회사로, 화장품 제조 및 개발(ODM·OEM) 사업에 진출하며 뷰티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모나미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잉크 및 색조 배합 기술력을 화장품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제품 기획부터 제형 개발, 생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고 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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