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박 시장 전혀 몰라"…강혜경 주장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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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가 당시 국민의힘 부산시장에 출마한 박형준 후보를 여러 차례 만났다는 강혜경 씨 주장에 당사자인 명 씨가 이를 부인했습니다.명씨는 12일 자신의 SNS에 "강혜경 '박형준, 명태균 찾아와 도움 요청???' 난 박형준 시장을 만난 적도 본 적도 없다"는 글을 올렸습니다.이어 "황금폰에 박형준 시장과 통화, 문자, 카톡, 입력된 휴대전화 번호도 없다. 어떻게 이런 일이? 도대체 몇 번째냐? 검찰에 여러 번 말했다"며 박 시장을 전혀 알지 못한다고 부인했습니다.전날 명 씨가 운영한 여론조사업체에서 근무한 강혜경 씨는 한 라디오 방송의 사전녹화 인터뷰에서 "제가 기억하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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