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가 전 세계 인력 10% 구조조정에 나선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메타는 오는 20일 전 세계 3개 권역을 대상으로 감원을 단행한다. 메타의 감원 통보는 권역별로 현지시간 오전 4시를 기해 이뤄진다.
감원 규모는 약 8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 12월 31일 기준 총직원 수 약 7만9000명의 10% 정도에 해당한다.
아울러 메타는 직원 7000명을 인공지능(AI) 업무 관련 신규 사업 부문으로 재배치하는 조직개편도 시행한다. 이 과정에서 관리직 자리도 일부 없앤다.
자넬 게일 최고인사책임자(CPO)는 "간부들이 감원과 함께 조직 개편을 발표할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알렸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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