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왼 햄스트링 부상 경미’→‘G.O.A.T.’ 라스트 댄스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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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오넬 메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G.O.A.T.’의 라스트 댄스에는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의 햄스트링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마이애미는 2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메시가 추가 검사를 받았고, 왼쪽 햄스트링 근육 피로와 관련한 과부하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는 메시가 햄스트링 염좌를 피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에 메시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지난 25일 필라델피아 유니언과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15라운드에 출전했으나, 후반 28분 부상 교체됐다.

월드컵 휴식기 이전 마지막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것. 이에 메시의 월드컵 출전이 불발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왔다.

하지만 메시의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월드컵 개막까지는 아직 3주의 시간적 여유가 있다. 충분히 부상에서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이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J조에 배치돼 알제리, 오스트리아, 요르단과 토너먼트 진출을 다툰다.

오는 6월 17일 알제리전을 시작으로 23일 오스트리아, 28일 요르단과 맞붙을 예정. 경기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와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다.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2연속 우승을 노리는 팀. 하지만 우승 0순위는 아니다. 프랑스, 스페인에 밀린다는 평가. 이에 메시의 활약에 더 기대를 걸고 있다.

메시가 자신의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지난 대회의 퍼포먼스를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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