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온라인 전용 ‘SUPER ELS’ 8종 추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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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MTS 전용으로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8종을 추가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ELS는 지수형 4종과 종목형 4종으로 구성되며, 만기는 3년으로 조기상환 기회가 4~6개월마다 제공된다.

청약은 20일 정오까지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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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8종을 추가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지수형 4종, 종목형 4종으로 구성했다.

지수형은 S&P500, 유로스톡스50, 코스피200, 니케이225 총4개의 글로벌 주요 지수들을 기초자산으로 사용했다. 원금손실 조건인 낙인(Knock-in) 베리어는 40~45%이며 연수익률은 6.5~9.3% 수준이다.

종목형은 우량주 엔비디아, 테슬라, 팔란티어, 알파벳 총 4개의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채택했다. 낙인 베리어는 30~35%로 비교적 보수적으로 설정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ELS 8종은 만기는 3년이고 조기상환 기회가 4~6개월마다 주어진다. 월지급형과 리자드형 ELS도 각각 1종씩 포함됐다.

해당 ELS 청약은 오는 20일 정오까지 메리츠증권 MTS ‘메리츠 SMART’로 가능하며 숙려대상투자자는 16일까지 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1만원 단위 청약이 가능하다. 발행일은 20일로 이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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