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피바다” 한석준, 기억 통째로 사라진 아찔한 사고…무슨 일?

5 days ago 9

“머리가 피바다” 한석준, 기억 통째로 사라진 아찔한 사고…무슨 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인 한석준이 기립성 저혈압으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머리를 크게 다쳤던 아찔한 사고를 떠올렸다.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장영란, 한석준, 신기루, 황재균이 출연했다.이날 한석준은 지난해 집에서 갑작스럽게 실신했던 일을 털어놨다. 그는 “작년 아침에 일어나 쓰러져 문제가 된 적이 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평소와 다름없는 아침이었다. 침대에 걸터앉아 있다가 음악을 끄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그 순간부터 기억이 통째로 사라졌다.한석준은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 걸터앉아 있다가 음악을 끄려고 일어났는데 그 뒤로 기억이 없다. 정신을 차려보니 바닥에 자고 있었다”고 말했다.더욱 아찔했던 건 쓰러지는 과정에서 머리를 크게 다쳤다는 점이다. 한석준이 넘어지며 난 ‘꽝’ 소리에 잠에서 깬 아내가 그를 발견했다.그는 “아내가 너무 깜짝 놀라서 깼다. 내 머리통은 피바다가 돼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병원 검사 결과 실신의 원인은 기립성 저혈압이었다. 기립성 저혈압은 누워 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혈압이 크게 떨어지는 상태다. 갑자기 자세를 바꾸면 중력 때문에 혈액이 하체에 몰리는데, 이를 보상하는 신체 반응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줄면서 어지럼증이나 시야 흐림, 무기력감, 심하면 실신까지 나타날 수 있다. 탈수나 과음, 일부 약물 등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특히 실신 과정에서 넘어져 머리를 부딪히는 등 2차 외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예방을 위해서는 누워 있다가 곧바로 일어서기보다 앉은 자세를 거쳐 천천히 움직이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반복적으로 어지럽거나 의식을 잃는 증상이 있다면 다른 원인이 없는지 의료진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한석준은 사고 직후 SNS를 통해서도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집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기억이 끊긴 채로”라며 “아내가 저를 깨웠을 때 잠에서 깬 건지 죽음에서 돌아온 건지 구분이 안 됐다”고 밝혔다.당시 머리에서 많은 피를 흘린 데다 말까지 제대로 나오지 않아 응급실로 이송됐고, 뇌 촬영과 함께 찢어진 부위에 대한 치료를 받았다.한석준은 “피가 흥건하고 말도 제대로 안 나왔다.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