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홈플러스 침몰 위기 이후는

국내 2위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며 불어닥친 유통업계 위기를 진단한다. 2012년 지정된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이 시행된 후 대형마트는 의무휴업일 실시 등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소비 트렌드 또한 변화하며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어려움은 더 가중됐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비대면 쇼핑과 빠른 배송 서비스에 밀려 설 자리를 잃게 된 것이다. 대형마트는 위기를 극복하고 기사회생할 수 있을까? 전문가의 날카로운 분석과 기자들의 발 빠른 취재, 데이터에 기반한 한눈에 들어오는 그래픽을 통해 유통업계의 생존 전략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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