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도 전세도 얼어붙었다”…서울 아파트 입주 48%↓, 월세 시대 빨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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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분양·경매 “매매도 전세도 얼어붙었다”…서울 아파트 입주 48%↓, 월세 시대 빨라지나 상반기 서울 아파트 준공 1만7603가구7월 서울 아파트 착공가구는 20배 급증 상반기 누계 기준 월세 비중 6.5%p↑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강남·송파구 아파트 [한주형기자]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8.7%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착공은 36.1% 늘어 향후 공급 여건 개선 신호가 켜졌지만 7월 매매거래는 전월보다 15.2% 줄며 거래 시장도 함께 얼어붙은 모습이다.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서울 주택 준공 물량은 2만916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3만6904가구)보다 43.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아파트 준공은 1만7603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3만4339가구)보다 48.7% 줄어든 수준이다.7월 한 달간 서울 주택 준공은 5756가구로 작년 같은 달(5286가구)보다 8.9% 증가했다. 전달(249가구)과 비교하면 180.9% 늘었다.서울 아파트 준공도 5352가구로 작년 같은 달(4919가구)보다 8.8%, 전달(1561가구)보다 242.9% 증가한 수치다.전국적으로도 누적 준공 물량 감소세가 이어졌다.1∼7월 전국 주택 준공은 13만5513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23만1172가구)보다 41.4% 감소했다. 아파트 준공은 11만9682가구로 44.2%, 비아파트는 1만5831가구로 5.9% 각각 줄었다.반면 착공은 증가세를 보였다.1∼7월 전국 주택 착공은 13만8383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12만4547가구)보다 11.1% 증가했다. 수도권은 7만7894가구로 2.0%, 지방은 6만489가구로 25.5% 늘었다.서울 주택 착공은 1만9507가구로 44.4%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착공은 1만4995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6.1% 늘었다.특히 7월 서울 주택 착공은 6386가구로 작년 같은 달(642가구)보다 894.7%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착공은 5574가구로 작년 7월(278가구)의 20배 수준으로 늘었다.1∼7월 전국 공동주택 분양은 12만8019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9만717가구)보다 41.1% 증가했다. 서울 분양은 1만4489가구로 109.7% 늘었다.다만 7월 전국 분양은 1만8833가구로 전달(2만2838가구)보다 17.5% 감소했고, 서울 분양도 716가구로 전달(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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