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돼, 이건”…고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오열케한 충격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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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였던 고(故) 김수미를 떠나보낸 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 출연한다.

예고편에서 아동학대 이야기를 듣고 크게 공감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한 서효림은 지난달 25일 김수미를 떠나보내며 "엄마 가지마"라고 통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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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다음주 SBS 예능 ‘꼬꼬무’에 나온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배우 서효림이 다음주 SBS 예능 ‘꼬꼬무’에 나온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갑작스럽게 배우 대선배이자 시어머니인 김수미를 떠나보낸 며느리 서효림이 다음주 SBS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 나온다.

지난 21일 오후에 방송된 ‘꼬꼬무’에서는 2008년 2월 벌어진 숭례문 방화사건을 다뤘다.

이날 게스트로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가수 적재, 배우 진기주가 출연해 그날의 이야기에 함께 분노하고 슬퍼했다.

특히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편에는 서효림이 이야기 친구로 출연했다.

예고편에서 아동학대 이야기를 들은 그는 “말도 안돼. 이건 망치로 때리지 않는 이상”이라고 말하는 등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서효림은 엄마로서 해당 이야기에 크게 공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2019년 나팔꽃 F&B 대표이자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와 결혼한 서효림은 지난달 25일 김수미를 떠나보냈다. 고인은 심정지 상태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이틀 뒤 엄수된 발인식에서 며느리 서효림은 “엄마 가지마. 엄마 너무 고생만 하다 가서 어떡해”라며 통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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