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문 닫으면 재래시장 간다?…온라인으로 눈 돌린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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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지정과 영업시간 제한을 푸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논의가 국회를 중심으로 다시 불붙었습니다.대형마트의 새벽 배송을 허용하고 의무휴업·심야영업 규제를 손질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상정된 상황에서, 14년 규제 도입 당시와 달라진 유통 환경을 반영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지난 2012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도입된 대형마트 규제의 핵심은 월 2회 의무휴업과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의 영업 시간 제한입니다.마트의 영업을 제한하면 소비자가 전통시장으로 향할 것이라는 계산이었으나, 실제로는 이커머스와 퀵커머스 등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발길을 돌리는 풍선효과만 더욱 뚜렷해졌습니다.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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