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 키움에프앤아이가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6000억원이 넘는 주문을 받았다. 두자릿수 언더금리로 목표액을 확보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키움에프앤아이는 총 70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총 655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트랜치(만기)별로는 2년물 400억원 모집에 404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3년물 300억원 모집에는 251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회사는 개별 민평금리 대비 -30bp~+30bp의 희망금리밴드를 제시했다. 수요예측 결과 2년물은 -31bp, 3년물은 -40bp에서 각각 모집 물량을 채웠다.
키움에프앤아이는 최대 1500억원까지 증액 발행 가능성을 열어뒀다. 발행일은 오는 28일이다. 대표 주관은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안타증권이 맡았다.
한국기업평가, NICE(나이스)신용평가는 키움에프앤아이의 신용등급으 'A0(안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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