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TS인베, 18호 M&A펀드 순항…1500억 이상 결성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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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인베, 18호 M&A 펀드 최소 결성액 초과 달성기업승계·바이아웃 중심 중소·중견 M&A 투자 확대프리드라이프 등 회수 성과 바탕으로 트랙레코드 부각 등록 2026-08-26 오후 8:00:04 수정 2026-08-26 오후 8:00:04 가 가 이 기사는 2026년08월26일 17시59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이데일리 마켓in 김연지 지영의 기자] TS인베스트먼트가 조성 중인 18호 M&A 펀드가 기관투자가(LP)들의 잇단 출자에 힘입어 당초 목표 규모를 넘어설 전망이다. 현재 추가 출자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최종 결성액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TS인베스트먼트는 18호 M&A 펀드에 1500억원이 넘는 출자약정을 확보했다. 펀드 결성까지 1~2개월가량 남아 있어 최종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이번 펀드는 TS인베스트먼트가 올해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의 기업승계 M&A 분야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면서 조성에 착수한 블라인드펀드다. 정부는 고령화와 후계자 부재 등으로 경영권 승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M&A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승계 M&A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M&A와 세컨더리 전용 펀드를 통해 벤처투자 시장의 투자-회수-재투자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올해 기업승계 M&A 분야는 모태펀드 출자금 400억원에 민간 자금을 더해 최소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하도록 설계됐다. TS인베스트먼트는 이미 최소 결성액을 넘긴 만큼, 펀드 결성 후 기업승계 수요가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비롯해 M&A와 바이아웃 투자 기회를 폭넓게 검토할 예정이다. TS인베스트먼트는 M&A 펀드를 활용한 경영권 투자와 밸류업 경험을 꾸준히 쌓아왔다. 회사는 지난 2019년 M&A 펀드를 통해 공구우먼에 147억원을 투자한 뒤 재무관리와 내부통제 체계 정비 등에 참여했고, 2022년 코스닥 상장까지 이끌었다. 코츠테크놀로지에도 같은 펀드로 104억원을 투자해 279억원을 회수하며 2.7배의 투자배수를 기록했다. 기존 M&A 펀드의 회수 작업에서도 성과가 나고 있다. TS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프리드라이프 지분을 매각, 배당을 포함해 약 800억원을 회수하는 성과를 냈다. 업계에서는 TS인베스트먼트가 그동안 쌓아온 M&A 투자 경험이 이번 펀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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